올해 더 많은 모기? 무더위 때문일 수도…

많은 사람들이 올해 유난히도 모기가 더 많다고 느낀다. 온타리오에서 모기에 관한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Brock University의 Fiona Hunter 교수는...

불법 약물 가게인 ‘마술 버섯’, 런던 최초로 Richmond 길에 오픈

마리화나 합법화 이전에 불법 마리화나 가게들이 성행했던 것과 유사한 것일까? FunGuyz는 지난 2년 동안 주 전역에 걸쳐서 오픈한 magic...

수십 년 활동했던 은퇴 간호사들, 이제 신도들의 몸과 영혼을 돌보다

Jan Linner씨는 1973년부터 약 40년 동안 Victoria 및 St. Joseph's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그녀는 10년 전에 병원에서 은퇴했지만...

캐나다 새 음주 지침 발표… 음주자들은 무시

CCSA(Canadian Centre on Substance Use and Addiction)는 새 음주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11년 만에 업데이트된 것으로, 건강 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해왔던 알콜...

온타리오주, 민간(영리) 클리닉에서의 수술 범위 확대

온타리오주는 COVID-19으로 악화되고 있는 수술 적체 현상을 해결하려는 일환으로 민간에서 운영하는 클리닉에서의 의료 행위를 크게 확대하기로 하였다. 관련 변경...

LHSC, 응급실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웹페이지 시작

투명성을 제고하고 환자와 가족 및 간병인을 지원하기 위해 LHSC는 병원 응급실의 예상 대기시간을 표시해 놓은 실시간 웹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독감 바이러스 급증으로 소아과병상 부족…의사들 마스크 촉구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돌고 있는데다가, 더하여 계절적 호흡기 질환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소아과 병원 입원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의사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캐나다인 150만 명 이상이 암과 투병 중

캐나다에서 암에 걸린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암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캐나다인은 150만 명에 이르렀다. CCS(Canadian Cancer...

응급실 대기시간 15시간 초과… 비응급 성인 환자

London Health Sciences Center(LHSC, 대학병원과 빅토리아병원 포함)의 응급실에서는 긴급을 요하지 않는 성인 응급실 환자의 경우 대기시간이 15시간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암물질 검출로 150만개 이상의 샴푸제품 리콜

발암물질로 알려진 벤젠이 유니레버(Unilever) 헤어 제품군에서 검출돼 캐나다 전역에서 수천 개의 제품이 리콜되었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지난 화요일 Dove,...

온타리오주 최고 의료담당관, 규제 가능성 언급하며 마스크 착용을 촉구

온타리오주 최고의료담당관(top doctor)인 Dr. Kieran Moore씨는 COVID-19 사례가 증가하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그렇지 않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타리오주의 의료 시스템 상황이 더 악화될...

해외여행시 ArriveCAN과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철회

월요일 연방정부는 2년여 만에 코로나19 국경통과 의무규정이 모두 종료된다고 발표했다. 10월 1일부터 모든 해외여행자는 시민권 여부와 상관없이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