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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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2017년 한 해 칼럼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서부터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분, 이제 막 도착하여 정착 중에 있는 분, 신규이민자, 유학생, 워크퍼밋, 기러기맘, 소득이 있는 분, 자영업자 그리고 인베스트 부동산 구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기지 프로그램과 고객의 개인적인 상황에 맞는 디테일한 접근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두 번에 걸친 런던 세미나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전 준비가 잘 되신 고객분 부터1년 이상 내집 마련을 위한 모기지 상담을 해가며 목표를 달성한 고객분까지 클로징 이후 정말 감사하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많은 보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내년에도 착한 모기지, 따뜻한 모기지로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부동산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올 한해 집 값 안정화를 위한 많은 조치들이 있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한 금리(Qualifying rate) 지속 인상, HIGH RATIO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 외국인 투기세 15% 과세, 순수 담보 대출 폐지, 소득 없는 유학생 대상 모기지 상품 폐지 또는 축소, 신규이민자 모기지 기준 축소, 인베스트 모기지 규제, 외국인 대상FIRST HOME BUYER 취득세 부과, 내년 1월 1일 부터 적용될 모든 고객 대상 스트레스 테스트 확대 적용에 이르기 까지 정말 많은 정책들이 도입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규제들 속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집 값은 항상 상승곡선을 그려 왔습니다. 기본적인 인플레이션에 의한 상승에서 부터 캐나다라는 특수한 상황인 이민자 정책에 의한 인구유입등에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금리 인상이 이자부담이 커지게 됨으로 주택 구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반대로 생각하면 전반적인 경기가 좋아지고 있고 향후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그리고 물가가 오른다는 전제조건이 있기에 정부는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경제성장이라는 확신은 금리를 올리는 요소도 되지만 소득이 증가 되어 주택 구매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여기에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온타리오주 최저 임금 인상(2018년 시간당 14달러, 2019년 15달러)은 주택 구매력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규제 하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내집 마련의 첫 단추는 리얼터를 만나 집 쇼핑에 앞서 모기지가 가능한지 사전에 알아보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집 살 계획이 없어 여유를 갖고 있었으나 주위 사람들이 집을 사는 것을 보고 무작정 신속한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모기지 승인을 받지 못해 심한 마음 고생은 물론 사전 준비를 하지 않음으로 더 좋은 조건의 모기지를 포기해야 하고 또한 그 이상의 금전적 댓가(고금리 2금융 또는 사채 이용등)를 치뤄야 하는 경우까지도 생기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의 규제를 받는 은행으로서는 기존의 모기지 프로그램을 적용하는데 있어 상환능력이 있는지를 좀 더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서류상의 소득신고 뿐만이 아니라 그외의 상환능력이 충분함을 적극 소명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더욱더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25년의 금융경력으로 착한 모기지, 따뜻한 모기지, 도움이 되는 모기지로 2018년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두드리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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