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바이러스 급증으로 소아과병상 부족…의사들 마스크 촉구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돌고 있는데다가, 더하여 계절적 호흡기 질환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소아과 병원 입원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의사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온타리오주 최고 의료담당관, 규제 가능성 언급하며 마스크 착용을 촉구

온타리오주 최고의료담당관(top doctor)인 Dr. Kieran Moore씨는 COVID-19 사례가 증가하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그렇지 않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타리오주의 의료 시스템 상황이 더 악화될...

수십 년 활동했던 은퇴 간호사들, 이제 신도들의 몸과 영혼을 돌보다

Jan Linner씨는 1973년부터 약 40년 동안 Victoria 및 St. Joseph's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그녀는 10년 전에 병원에서 은퇴했지만...

온타리오 주 재개 2단계로 진입, 이발 및 소규모 실내 모임 허용

온타리오 주가 점진적으로 경제 제재를 완화하고 재개(reopening) 1단계를 시작한지 약 3주만에 주정부는 COVID-19 재개 2단계로 이동했다. 6월 30일 새벽...

가정방문 의료인들, 무리지어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이직

Donna Marcaccio는 수년 동안 여동생 Marcia를 돌보고 있었다. 그러나 약 1년 전 Marcia의 상태가 악화되어 임종간호가 필요했을 때 Marcaccio는...

의사들, 코로나 4차 유행으로 ‘캐나다는 곤경에 처해 있다’

온타리오, 알버타, BC주에서 코로나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보건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금 조치하지 않으면 캐나다가 최악의 COVID-19 유행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연방정부, 해외여행용 백신여권 공개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가 목요일(10/22) 표준화된 연방 백신증명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백신여권(vaccine passport)에는 이름, 생년월일 및 COVID-19 백신 접종...

미국 전문가, 캐나다는 P.1 변종에 맞설 기회를 놓치고 있다

작년 COVID-19 대유행에 대한 경고를 처음으로 했던 미국 최고 보건전문가가 캐나다에서 P.1 변종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제기하면서 캐나다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고...

런던-미들섹스 보건부, 수요일부터 예약없이 방문접종 시작

보건부 당국자들은 화요일(7/13) 런던-미들섹스 주민들은 1차 접종을 받기 위하여 수요일부터는 더 이상 예약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런던-미들섹스 보건부(MLHU)는...

코로나는 언제 종식될 것인가: 새 데이터에 따르면 COVID-19는 만연한 질병(endemic)처럼 될수도…

워싱턴 대학 질병 전문가인 Chris Murray는 전세계적인 COVID-19 유행을 면밀히 추적하는 일을 한다. 그는 최근에 코로나의 진행 과정에 대한 예측을 수정하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 6월 11일 주 전체 코로나 재개(reopening) 1단계 예정

온타리오 주정부는 당초 목표했던 날짜보다 3일 앞선 6월 11일에 COVID-19 제재완화 계획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Doug Ford 총리는 월요일...

오미크론 사례 급증으로 각 주는 제한조치 재도입 움직임, 런던지역 확진자 300명...

오미크론 변이가 캐나다에 더욱 뿌리를 내리면서 캐나다 전역에서는 신규확진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온타리오는 일요일 어제 9,800명 이상의 신규확진자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