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 Ford 총리는 금요일 오후 발표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변종과 백신 간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남아있는 옵션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Ford는 이날 일찌감치 의사와 과학자들의 권고에 따라 온타리오주의 비상사태 및 자택대기령을 2주 더 연장하여 5월 20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야외모임은 토요일부터 가족구성원만으로 제한된다.
대형 소매점의 수용인원은 25%가 상한선이다.
비필수적인 건설현장, 테니스 코트, 농구 코트, 공원 놀이터 등 필수가 아닌 모든 건축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은 즉각적으로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부터 종교예배, 결혼식, 장례식은 실내 인원 1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법무부는 매니토바 퀘벡과의 국경 검문이 월요일 새벽 12시 1분부터 발효되어 업무나 의료 및 물품 운송 등 필수 목적을 제외하고는 온타리오에 출입할 수 없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찰은 외부에 있는 사람들을 검문하여 어디에 사는지, 왜 외출했는지 물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거나 적절한 이유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에 경찰관은 재량에 따라 $750 티켓을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제한 조치들은 주정부가 금요일에 코로나 19 사례와 입원의 급증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 6 주로 자택대기령을 연장하는 것과 하루 최소 100,000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예측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이루어졌다.
관련문서에 따르면 코로나와 관련된 최근 2주만에 급격하게 증가한 입원(67%)과 중환자실(51%)가 증가했다.
관련자들은 모든 시나리오에서 장기적으로 COVID-19 위기를 더 빨리 해결하는 방법은 백신을 더 빨리 접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 시나리오에서 그래프의 빨간선은 아무런 제재나 제한 조치가 없을 경우를 나타내며 일일 최고 30,000 건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노란선은 최근에 주 전체에 자택대기령을 발효한 중간적 조치로서 그래도 케이스의 완만한 증가가 이어진다. 실선은 4주 자택대기령일 경우이고 점선은 6주 자택대기령일 경우이다.
녹색선은 오늘 발표처럼 더 강력한 공중 보건 조치를 취하는 경우로서, 실선은 4주 자택대기령의 경우이고 점선은 6주 자택대기령의 경우이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확인 된 B.1.1.7 변이는 이제 원래의 COVID-19 균주를 넘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지적했다. 변이 사례는 현재 샘플의 7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