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과 St. Thomas 실업률 4월에 8.2%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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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템즈강

통계청에 따르면 런던-St. Thomas 실업률은 3월의 7%에서 4월의 8.2%로 1% 이상 증가했다.

지역의 실업률이 2개월 연속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작년 6월 대유행 최고치인 12.6% 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3월과 마찬가지로 4월의 상승세는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보다 구직자가 훨씬 더 많은 상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4월에 일을 할 수 있는 노동력은 7,700명 증가했으나 고용은 3,600명 증가 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4,100명 정도가 추가적으로 실업인 상태가 된 것이다.

일을하고 있거나 구직 중인 노동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측정하는 노동가능인력 비율은 63.3%에서 64.9%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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