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 Ford 총리는 온타리오가 원래 목표했던 것보다 일찍 주정부 COVID-19 단계별 재개의 첫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지만 궁극적으로 최고 의료 책임자의 권고에 따를 것 것이라고 말했다.
Ford 총리는 수요일 오후 기자 회견에서, 일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6월 14일 이전에 안전하게 제1단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로나 관련 수치가 빠르게 감소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이 수치를 바탕으로 신중한 접근을 전제로 조기에 제재완화에 들어가는 옵션을 Dr. Williams와 그의 팀에게 제안했다.”
“우리 온타리오 주가 가급적 더 빨리 오픈되기를 나보다 더 바라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방식은 조심스럽게 하고 싶고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윌리엄스 박사를 통해서 진행하고 싶다.”
Christine Elliott 보건부 장관은 재개 계획에 대한 이전의 메시지를 되풀이하면서 여러 요소를 다시 고려해야하며, 상황을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Williams와 그의 팀의 몫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병원에 입원하는 코로나 환자의 수와 중환자실 환자 수, 1인당 전파율 등을 검토해야 한다. 보건부 직원들과 주정부 의사들이 코로나 데이타를 일일 단위로 매일 검토하고 있다”라고 Elliott 장관은 설명했다.
한편, Ford 총리와 Elliott 장관은 9월까지는 온타리오 주 학교에서 대면 학습이 재개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6월 2일을 끝으로 주 전체의 자택대기령(stay-at-home order)은 만료되었다. 그러나 사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는 emergency break(기존 색상 코드별 대응 단계 상 grey-lockdown과 유사) 상태가 오픈 제1단계로 이동할 때까지 유지된다.
한편, 온타리오 주는 월요일 916명, 화요일 699명, 수요일 733명에 이어 목요일 870명의 신규확진자를 보고함으로써 4일 연속으로 1천명 아래를 기록했다.
치료 중인(active) 사례는 9,961건으로 1만 건 아래로 내려왔다. 1월 2차 유행의 절정에 이러렀을 때는 활성(active) 사례가 3만 건 남짓했었으며, 4월 3차 유해에서는 4만3천명을 돌파했었다.
7일 평균은 이제 940명으로 떨어졌다. 지난주 1,441명, 한 달 전에는 약 3,500명이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