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하운드 대신 메가버스가 런던-토론토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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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하운드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공백을 북미 할인버스 운영사인 메가버스(megabus)가 채우기로 하였다.

메가버스는 St. Thomas에 기반을 둔 Badder Bus Lines와 협력하여 런던에서 토론토까지 매일 2회 운행할 계획이다.

메가버스 서비스는 Highbury Ave 상에서 401 남쪽에 위치한 ‘Flying J’ 트럭 정류장을 런던 쪽 터미널로 사용한다.

버스는 오전 6시 30분과 오후 12시 5분에 런던을 출발하고 토론토에서 오전 10시 45분과 4시 30분에 돌아오게 된다.

편도 요금은 $25이다.

이번 주 목요일(7/14)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버스 안에서는 강화된 청소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티켓은 메가버스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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