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반대 시위대는 화요일(9/28) 밤 템스밸리 교육청(TVDSB) 회의 장소 밖에 모여 시위를 했으며 회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오후 7시 15분 시위가 시작된 지 약 15분 만에 시위대가 큰 소리로 외치고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생중계로 회의 중에 들렸고, 이에 따라 이사회 위원들이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회의를 쉬기로 했다.
회의는 약 15분 동안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그 후 속개되었다.
오후 8시 30분 경 현장에는 경찰차 7대와 시위대의 건물 진입을 막기 위해 문을 경찰관들이 지키고 있는 등 70~75명이 목격되었다.
“시위와 관련하여 체포된 건은 없다. 우리는 시위대가 평화롭게 시위할 수 있도록 이곳에 남아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라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시위대가 창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자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건물에 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날 화요일 밤 이사회는 학생들을 위한 ‘의무 백신 목록’에 COVID-19 백신을 추가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주정부에 보낼 것인지에 대한 투표를 할 예정이었다.
이 안건은 나중에 회의 중에 상정철회되었다.
이사 라만(Rahman)은 “온타리오 주 보건 최고의료책임자가 현재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온타리오 공립학교 이사회 협회(Ontario Public School Board Association)가 나머지 모든 이사회를 대신하여 이 문제를 지지할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따라서 나는 그 안건상정을 이번에는 철회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