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살면서 이런저런 한국인들 많이 봅니다만 정착서비스 하고 공항 라이딩해주고 집 민박이나 렌트 해주는 사람들이 과연 그 일을 왜 할까 생각해보세요 정상적으로 캐나다 사회에 적응해서 소득이 충분한 일자리에서 캐나다 인들과 함께 살아가면 일끝나면 쉬고 인생을 즐기기 바쁘지 밑에분 말씀하신대로 한인들 상대로 그 어려운 스트레스 받는 그런 일 하겠습니까 굳이 한국인들 상대로 그런일 안해도 돈이 필요하면 할일 넘쳐나는 곳이 캐나다 입니다 그냥 쉽게쉽게 벌어볼려고 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도움을 받고 여기에 적응해서 사시려면 잘 적응해서 살아가는 분들을 만나서 얘기 나누고 도움을 받아야지 한국에서 돈 가져다 쓰면서 집 사놓고 소득이 없어서 한국인한테 렌트해주고 민박하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려서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정착서비스 해주면서 한국인이 돈으로 보이지 최소한의 금액만 받고 최대한의 도움을 주고 싶겠습니까..
시작부터 나쁜 한국인들 만나서 기분 망치지 마시고 용기내서 직접 하나씩 하시고 외로우면 각종 단체 가셔서 정상적으로 자리잡고 살아가는 소수의 한국분들 만나서 도움도 받고 그러십시요 처음에 시작하는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500불도 아까운 그런 일들입니다 차라리 정착서비스 하시는 분들한테 시급으로 준다고 해보세요 그분들 공장가면 시급 15-17불 정도 받을테니 거기에 맞게 준다고 하면 500불이면 일처리 다 끝나지 않겠습니까
사기도 적당히 치고 같은 한국인들한테는 더더욱 그러지 맙시다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