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이상한 나라에 이민 오신 이유가

저마다 있으시잖아요?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서, 또는 여유로운 삶을

가져보기 위해서..등등

감정에 치우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봐요

어느게 옳고 좋은일인지...

비즈니스 오너분은 합법적으로 운영하시고...

세금 탈세, 매출누락, cash keep, CPP, EI, 

Federal Income Tax 안내려고 cash로 지급하면서

최저임금도 안주려고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정직하게, 양심에 따라, 캐나다 법 준수하면 돼요. 

본인이 그런 처우를 받으시면 수용하실 의사가 없으

시지 않으세요? 역지사지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자녀들에게 이렇게 가르칠 부모는 없을것 같으니

하느님보다는 자녀들에게 적어도 편법이나 불법적인

인생을 살아가라고 말하실건 아니잖아요?

적어도 자녀분들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진 말아야죠. 

직원분들도 정당하게 일하고 합당하게 요구하시면 

됩니다.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정중히 거절하시면

됩니다. 뒤에서 험담하지 마시고요. 

인생의 황금률이 있어요. 

남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남을 대접 받고

싶은대로 대접해 주면 됩니다. 

내 앞에서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내가 없는데서 

반드시 내 험담을 할 사람이니 가까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남의 얘기 하지 마시고 자기 본인 얘기 하시면

되고요. 

캐나다에서 살인 다음으로 중범죄가 탈세 입니다. 

우리나라는 탈세가 경범죄처럼 비쳐져서 그런지 

사안의 심각성을 간과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마니토바에서 탈세로 패가망신하고 감옥가고

캐나다에서 추방당해 다신 캐나다에 오지 못한 사례가

있어요. 

CRA에서 탈세 조사시에는 소급적용해 과거 5년에서

길게는 10년치 개인 및 비즈니스 거래내역을 전수조사

합니다. 

탈세해서 빌게이츠나 워런버핏 같은 부자가 되지 못

한다면 너무 무리한,위험한 리스크 감수하지 마세요. 

혹시 의심스럽거나 사실관계 확인하고 싶으시면

CRA에 꼭 문의해 보세요. 

탈세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때문에 선의의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여기에는 좋은 글이나 좋은 미담 많이 게재되었으면

하네요. 

인생이 긴것 같지만 무척 짧습니다. 

좋은곳에 와서 좋은것만 보고 살아도 많이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