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 캐나다에서는 큰 도시죠 나름 시내 교통도 불편하지만, 제법 있는 편이고... 대도시의 매력이 있어요
그렇지만 인구 4만의 우드스탁이라는 시골 지역도 나름 매력이 있어요 런던에서 40~50킬로 정도 떨어져서,,,1시간 정도 동쪽으로 있어요. 공부에 집중하기 좋고 백인 비율이 시골이라 훨씬 더 많아서 런던처럼 중국인이나, 중동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범죄율 낮고,,,(런던은 범죄율이 낮지만 시골은 범죄가 없어요) 다운타운에 마리화나 피는 사람은 없죠. 왜냐하면 다운타운이 없으니까요 ^^ 홈리스도 시골이니까 없고요 조금 더 안정되어 있다고 할까, 아니면 촌스럽다고 할까
크리스찬 스쿨도 더 잘되어 있고 초등학교는 템즈벨리 교육청이라 ESL이 지원되는 건 런던이나 똑같은데 외국인 비율이 적으니 독선생으로 ESL 교육을 받을 수 있고요
도시의 매력도 나름 괜찮지만 캐나다의 생활을 조금 더 깊숙히 알아보고, 캐나다운 생활을 원하심다면 우드스탁의 홈스테이 어떠신가요? 시골 학교의 특성상 자녀만 보내놓아도, 자녀가 엇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초등학생만 받아요 세컨더리는 ESL이 지원되는 학교가 아직 없어요
문의는 이메일로..... boit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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