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는이 아무리 알려줘도 말 안듣더이다.
누구말을 믿것소. 오기 전부터 한국이 조심하라 하는디
한반에 한국 친구가 많던 적던 형편에 맞춰서... 어느 유학원에선 오천불로 살 수 있다 하니 물가 싸다고 다들 감안하고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런던 아니것소.
한반에 많던 적던 싫으면 본인들 좋은데로 옮겨가면 되는 것 아닌지.
그래서 1년살고 원하는 곳으로 가라고 한듯하오.
처음와서 이사는 뭐가 어렵다요.
박스 포장만 해 놓으면 알아서 옮겨 주는데.
이사 몇번 도와줘보니 한국 살때 보다 짐이 거의 없으니 매우 쉽소이다.
편하게 생각합시더. 아니다 싶으면 한국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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