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자동차정비소에서 왠 한인여성분 말씀 ㅡ 이미 살림들이랑 중고차까지 한국서 올사람에게 넘기기로 한상태라 큰돈을 쓸순 없다. 그러니 와서 본인들이 고치게 굴러가게만 고쳐달라. 보기에도 심히 낡고 문제투성이 차를 누구에게 판다는 것인지. 아니면 갑자기 고장으로 큰비용이 부담되니 차값을 좀더 달라하고 안전하게 수리해서 팔아야 기본상식 아닙니까. 일전에 누군가 정착전 한국에서 연락하여 폐차 다름없는 차를 사서 일가족이 저승길갈뻔 하고 뭣모르고 고마운 이가 섬기는 교회인줄 착각하고 다니다 . 심각한 문제차임을 알면서도 같은 소수인 교회 성도들이 입다물고 나몰라라 해서 더 충격받고 교회 바꿨다는 이 기억나는군요. 부디 오셔서 직접 타보고 체크해서 구입하십시오. 같은 믿음 공간 분들이면 우정에 고물차를 팔아넘기고 가도 신의를 지키는게 하나님의 가르침일 리는 만무하려니. 범죄입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가버리면 고소도 어렵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았으나 해당일을 목격하고 이제 이해가 되어 이런일이 또 있겠구나 .글 끄적여 봅니다. 가장 무서운게 인간임은 틀림없소이다. 사고나서 죽거나 다치거나. 또 방관한 자들 .세상무서울게 없는 이들을 타국에서 만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