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자가 발명품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보아도 행복은 팔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행복은 누가 거저주는 사은품도 아니며 어느 날 띵동~ 초인종 울리며 배달해주는 택배도 아닙니다.
행복은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 해야 되는 인생 필수품 제 1호입니다.
그래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두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무지개를 찾아 멀리 떠난 소년입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 날 돌아다니는 소녀입니다.
왜 가장 어리석냐면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나의 겉에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는
일찍이 그것을 깨닫고 시로 우리들에게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너는 왜 자꾸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 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 줄 만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것이다.“
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본인인 물론이고 가족, 이웃 등 주변의 모든 것들과 환경은 불행이 됩니다. 불행은 원망으로 변질 되는 악성 바이러스입니다.
이 악성 바이러스는 본인은 물론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상처와 고통을 줍니다. 낮선 땅에서 힘들고, 어렵고, 외롭게 사는 여러분들의 삶에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