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4천1백만 달러 투자하여 런던에서 아이스크림 공장 확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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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lé Canada president and CEO John Carmichael

Nestlé Canada는 런던의 아이스크림 공장에 수백만 달러의 투자를 한다고 발표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금요일(11/5)에 회사 관계자들은 포드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 그룹과 함께 런던 남부 시설에서 4,130만 달러를 투자하는 확장 공사를 축하했다.

6월에 처음 발표된 Nestlé 공장의 26,600제곱피트의 확장 공사는 최대 1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Häagen-Dazs, Real Dairy 및 Drumstick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생산량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포드는 금요일 연설에서 “점점 더 많은 회사가 런던에 오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당신들은 (런던 시 운영을) 잘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상은 또한 네슬레가 2018년에 발표한 5,150만 달러 규모의 확장공사를 포함하여 런던에 계속 투자지출을 늘이고 있는 것에대해 치하했다.

“2018년부터 (투자는) 거의 1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여기 런던의 미래는 밝다.”라고 Ford는 평했다.

에드 홀더(Ed Holder) 시장은 이번 투자에 대해 온타리오 남서부에서 독보적인 경제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런던에 크나큰 득이되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홀더 시장의 발언은 올해 들어 현재의 실업률이 가장 낮아졌다는 최근 발표를 배경으로 나온 것이다.

시장은 온타리오주 런던의 신규고용이 16개월 만에 순 증가를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런던에서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고 이는 팬데믹 이전보다 더 강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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