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팽국진 리얼터(PC275 Realty) 519-851-0851 kj.paeng@gmail.com)
2022년 2월 동안 광역 런던 지역에서는 813건의 주택 거래가 이뤄졌고, 이 수치는 작년 2월에 이어 두번째로 활발한 주택 거래량 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2월은 협회 역사상 가장 많은 2월 중 신규주택이 매물로 나왔고, 이 보다 더 많은 주택 수요로 인해서, 역사장 가장 적은 주택 재고량을 보여준 한달이었습니다.
광역 런던지역에서는 지난 2월중 1021채의 주택 매물이 시장에 나왔지만, 2월 말에는 408 채의 주택 매물만 남아 있는 상태로 2월이 마무리 된 것입니다. Inventory month는 1월과 마찬가지로 0.5에 불과해서 극도의 매물 부족상태가 지속된 2월이었습니다. 높아지는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주택 가격 상승은 당연한 귀결이었습니다.
2월중 광역 런던의 평균가격은 $825,221이었고, 보다 시장 상황을 잘 표현한다는 HPI 가격은 $749,000 이었습니다. 또한 2월중 리스팅 가격 대비 판매 가격 비율은 123% 였습니다. 예를들면 50만불에 리스팅 된 주택이라면, 평균적으로 61만 5천불에 매매되었으며, 80만불에 리스팅 된 경우, 1밀리언 정도를 써야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2월이었습니다.
아래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호가대비 판매가격 비율은 보통 100% 정도 근처에서 거래되다가 최근 1,2월 들어서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런 급격한 상승의 원인은 바로 상당한 매물 부족과, 늘어만 가는 주택 매수 수요를 반영하는 전형적인 매도자 우위의 시장 상황 때문임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 차트는 광역 런던의 지역별 HPI 가격과 평균 가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런던 북부의 평균가격이 96만불에 달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다음 차트는 주택 유형별 평균 가격과 그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단독주택이 가장 인기있는 주택유형있었고, 그 다음이 타운하우스, 아파트 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그동안 선호도나, 가격 상승에서 약세를 보여왔던 아파트 유닛의 전년대비 가격 상승율이 64.6%에 달한 점에 주목할 만합니다. 런던 지역의 주택가격이 급상승하여 많은 중산층 이하의 수요자들이 보다 저렴한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마무리:
제가 속해 있는 PC275 Realty에서는 런던 전체에서 총 리스팅 수수료 2.75%의 경쟁력있는 수수료로 주택 리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도 매수 계획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아울러서, 부동산 매입을 하시는 경우에도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팽국진 부동산 중개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