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한인교회 새 담임목사 부임… 손동휘 목사

430

런던한인교회(LKCC. 530 Topping Lane, London, On.)에 손동휘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1970년부터 런던지역에 최초로 개신교 교회를 시작한 런던한인교회는, 지난 8월 18일(목) 한카동부노회 임시노회에서 손목사에 대한 청빙안을 결의하여 9월 1일부터 시무를 시작한다.

손목사는 2006년 Knox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고, 2007년 토론토 디모데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동 교회에서 2016년까지 9년 11개월동안 부목사로 사역했다.

중고등부, 청년사역을 하며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8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캐나다 동쪽 끝 PEI주 WellSpring 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캐네디언 목회를 해왔다. 김경진 사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NO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