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즈와 펜샤가 어제 개장했는데 오늘 함박눈내려 좀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곧 봄은 오겠지요. 춘래불사춘이 아니라 춘래필사춘^^
2019년 저와 함께 심신을 단련하실 골프 동반자를 아래처럼 감히 구합니다.
운제: 4월~10월 매주 토욜 12시 오이서: 팬샤 혹은 템즈벨리 올매: $18~20 (인터넷 시세따라 왓다라갓다리)-멤버쉽 불필요. 우찌: 인터넷 결젠 제가, 동반자는 현금박치기-라이드 해드림^^ 자격: 성격불문,실력불문,연령불문,경제력불문.
참고로 전 50대 최후반, 평균 95타 (구력 20년동안 별 흔들림 없음) 주중 딱 하루만 골프채를 잡습니다. 그런데 성질은 좀 괴퍅한 편입니다. 자신에겐 인색한 몰간, 동반자에겐 무한리필. 상대방의 버디에 언제든 축하할 수 있게, 내기골프는 정중히 삼갑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골프 끝나면 곧바로 귀가하셔 가족의 품에 안기시길 원합니다. 요아래 자탄풍 노래는 미끼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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