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경 런던에 들어갑니다. 직장인이라 휴직후 와이프, 애들 데리고 가는거라 회사에는 말 안했지만 12월중순에는 들어가야 애들 교육청 등록할수 있다고 해서 (12월23일부터 공휴일이라 교육청이 쉰다고들 해서) 12월 17일에 들어가려는데 거주지 쪽으로 애들 학교 배정된다고 해서.. 애들 교육을 위해 한국인이 많은 지역은 피하려고 합니다.
유학원에서는 정착서비스 신청시 200만원전후로 든다고 하는데 비용이 부담되고 제가 생활영어는 가능하기에 유학원에서 굳이 정착서비스 이용 안해도 될거 같다고 하는데 12월중순에 들어가고 12월말에는 초등학교 교육청이 쉰다고 하니 집렌트와 공항픽업 등 최소한의 준비는 한국에서 마치고 가야 될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인터넷 검색하니 아래와 같은 글이 검색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움 청해봅니다. 제 카톡 아이디는 minis777 입니다. 도움 주실분 카톡 회신 부탁드려요. 아울러 한인교회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해당글 발췌> 저희는 700불에 풀서비스 받았습니다. 집렌트도 알아봐주셔서 계약했습니다만. 공항픽업도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진정 봉사자 분이었군요 .ㅍㅅ ㅋㄹㅈ 에도 1,200불도 비싼거 아닙니까. 뭔 자랑이라고 글 올립니까. 특히 혼자오는 영어 필요한 어머니들 상대로 많이 제법 해드신다는 말씀들 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