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런던도 아파트에선 살만한 곳이 못되는군요.
까리끼리 뭉쳐서 온통 남 험담질은.
차라리 봄이 어서와서 골프라도 치시러들 나가야지
심심하면 차라리 연예인이야기들이나 하시지요.
남의 남편. 어느집 여자. 뉘집 자식 얘기는
도대체 왜하는 거냐.
오늘은 뉘가 이런사람이다
내일은 뉘가 그런사람이기까지 하다.
가관 가관이로세.
심심하고 가진건 시간뿐인 여사님들이
지나치게 많은 도시.
아파트에서 오래 산것도 자랑인가.
터줏대감.대장질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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