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지나가다가 글 올려봅니다.

이 게시판이 익명이라고 요즘들어 말도 안되는 태클 글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보기가 좀 그렇네요.

일단 제가 이해하기로 shinhodeung 작성자로 올라오는 글들은 런던 정보소식지 신호등에 점주분들이 구인란에 글 올려달라고 요청하시는걸

소식지 담당하시는 분이 여기 자유게시판에도 옮기시는걸로 알고 있구요.

많은 지면을 할애할수 없는 작은 광고글 특성상 짧게 요약되서 올라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위 아래글 둘다 봤지만 대략적으로 몇일정도 하길 원하는지는 적어 놓으신것 같고, 저도 어느가게가 구하는지 궁금해서 전화번호 구글에 쳐보니 바로 가게 뜨더라구요.

어느 가게인지 알고 괜찮은거 같으면 가보기전에 전화해서 서로 원하는 시간 말해보고 맞추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급이야 런던에서 최저시급 안쳐주는데는 제가 알기로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으니 그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거고

굳이 똑같은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으시기까지 하실 정성이시면 구글활용이나 전화 한통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광고 하나 안누르고 무료로 커뮤니티 게시판 잘 활용할수 있으니 불평하기보다는 감사하는 마음부터 가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