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거의 10년 동안 온타리오 전기수도(hydro) 요금은 매년 올라왔으나, 온주 에너지 보드(OEB)는 이후 처음으로 요금을 동결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앞으로 최소 6개월간이다. 같은 날 온주 에너지 장관 Thibeault씨는 온타리오 정부는 2017년 1월 1일부터 전기수도세에 대해서 HST를 매기지 않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일반 가정 입장에서는 이로인해 한달에 약 $11 가량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온주 대부분의 시골지역으로 전력을 배급하고 있는 Hydro One은 OEB의 명령에 따라 주민에게 고정전기세를 낼 수 있는 옵션을 주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