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랜드와 보험 – Where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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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로 유명한 월트 디즈니는 미키 마우스의 성공을 기반으로 회사를 월트 디즈니 컴퍼니로 확장하고 미키 마우스 외의 인기 캐릭터를 내세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백설공주 , 피노키오, 아기코끼리덤보 , 밤비,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 팬 같이 동화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들을 잇따라 개봉하여 성공을 거뒀는데, 월트 디즈니는 자신의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테마 파크 형태의 공원을 꿈꾸게 됩니다. 이런 월트 디즈니의 꿈은 디즈니 랜드로 실현이 됩니다.월트 디즈니는 이 디즈니 랜드를 만들기 위해 자금동원을 하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소요자금의 큰 부분을 자신의 생명보험을 담보로 돈을 빌림으로써 디즈니 랜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디즈니랜드에는 대통령과 왕족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귀빈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5억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2007년에는 14,800,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공원을 방문하여 월트 디즈니 월드의 매직 킹덤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공원이 되었습니다.

디즈니 랜드의 모토는 ‘꿈이 이루어지는 곳(Where Dreams Come True)’ 이라고 합니다.
보험으로부터 자금동원을 할 수 있었기에 월트 디즈니의 꿈은 현실이 되었고 세계의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는 디즈니 랜드가 존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명보험은 기본적으로 가정의 주 소득자의 사망시에 가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보장 수단입니다. 하지만, 보험은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절세수단으로 또한 자산 증식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가 생명보험으로 부터 자금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은 보험안에 Cash Value라는 것이 있었서 이를 담보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절세 수단으로 TFSA와 RRSP를 알고 있고 또 활용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많이 활용되는 것이 보험입니다.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인들이나 성공적인 사업가들은 법인과 보험을 연계하여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하거나 은퇴수입이나 상속용 자산을 증식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법인과 보험을 연계하면 RRSP 불입보다 더 나은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의 학자금이나 주택 자금을 마련하는데 보험을 활용 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몇차례에 걸쳐서 보험을 활용하여 절세와 자산 증식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사례를 중심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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