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정부는 파란색 바탕의 차량 번호판 새 디자인 진행을 중지하고 이전의 하얀색 바탕(“Yours to Discover”)으로 회귀한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2월부터 3M에 의뢰하여 등장한 파란색 번호판의 디자인은 특정 환경에서 식별이 잘 안되는 문제점이 노출 되었었다. 이 약점을 노린 교통위반 운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다.
애초 개발 비용 $5십만불, 대신 수주계약에서 $4백만불 절감, 현재 145,000개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