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명의 확진자 중 2명은 최근 있었던 여러번의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다. 이 파티에서 20대 사람들이 최소 8명(여성 6명, 남성 2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섹스-런던 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은 10명을 초과하는 모임을 금지하는 주정부 명령에도 불구하고 파티를 열어왔다. 감염 첫 케이스는 6월 24일 보고되었다.
언제 몇번의 파티가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들 중 워털루와 해밀턴에 다녀온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약 25명 가량이 다양한 장소에서 바베큐 파티 등 여러 방법으로 모임을 가져왔다고 알려졌다.
이번 집단 감염을 계기로 보건소 측은 10명을 초과하는 모임을 자제할 것과 거리두기 및 마스크 쓰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