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는 3개의 골프 코스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River Road를 이제 닫게 되었다.
리버로드 골프장의 운명에 대해 시의회는 수년간 논의를 해왔다. 결국 시의회는 23일(화요일) 늦게 동쪽 끝에 있는 River Road 골프장을 폐쇄하고 토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수익금은 시의 공공 골프 시스템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주, 정치인들은 리버로드의 미래에 대해 장시간의 회의를 가졌는데, 일부는 런던 시민들이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의 야외 활동을 위해 적어도 1년 동안은 더 열어두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6백만 달러에 달하는 자본이 필요한 프로그램의 예비 기금에 당장 158,000달러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런던 시는 리버로드 외에도 템즈 밸리와 팬쇼 두 개의 코스를 더 가지고 있다.
같은 날 시의회는 다른 주요 매각 건도 처리했다. 시의회는 Old Victoria Hospital Lands Phase II (OVHL) 부지를 매각할 것을 승인했는데 인수 회사측은 부지의 일부를 저가 주택단지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Old Victoria Hospital Lands 재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이며 런던 시민들을 위해 저렴한 주택을 더 많이 짓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라고 Ed Holder 시장은 말했다.
“인수를 하는 Vision SoHo Alliance의 목표는 600가구의 집을 건설하는 것이고 이 중 300가구는 저가 주택이 될 것이다.” 라고 시장은 덧붙였다.
회사가 내 놓은 디자인 컨셉에는 600개의 주택 외에도 2.6평방킬러미터의 야외 편의시설 공간, 500평방미터의 상업 공간, Colborne and South 스트리트 모퉁이에 위치한 시민 공간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