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인 Shirley Banks는 3월 17일 North London Optimist Community Center에서 COVID-19 첫번째 백신을 맞았다.
Banks 할머니는 Pfizer-BioNTech 백신을 접종했지만 클리닉이 공식 개장하는 18일 목요일부터 NLOCC 클리닉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는 런던 지역 최초의 클리닉이 될 것이다.
이 클리닉이 추가됨으로 인해 의료 종사자들은 지역민들에게 하루 최대 4,5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런던 보건의료 책임자인 맥키 박사는 “이는 우리가 4월에 다량의 접종을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6월 말까지 모든 사람에게 백신을 1차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North London 백신 클리닉은 하루에 최대 2,000명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Mackie 박사는 처음에는 하루에 약 400명에게 접종을 할 것이며 백신 공급이 더 많아지면 점점 접종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Western Fair Agriplex의 백신 클리닉은 하루에 최대 2,000명까지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으며, Caradoc Community Center의 클리닉의 경우 하루에 최대 550명까지 백신을 투여할 수 있다.
North London 클리닉은 주차공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1.2km 떨어진 Stronach Arena & Community Centre에서 왕복하는 셔틀 버스가 준비될 것이라고 MLHU는 밝혔다.
셔틀은 15분마다 운행되며 한 번에 최대 1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MLHU는 또한 Stronach Arena에서 사람들이 셔틀을 기다리는 동안 환자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MLHU는 라인업을 피하기 위해 예약시간보다 너무 일찍 오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요건이 되는지 확인하거나 예약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MLHU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
MLHU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기준으로 우리 지역에서 접종된 백신은 총 54,508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