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월요일부터 75세 이상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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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금요일(3/19)에 80세 이상의 노년층 중 50% 이상이 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그 결과로 주정부의 백신 출시 일정이 계획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75세 이상은 월요일(3/22)부터 1차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5세 이상의 주민은 (혹은 대신 예약해주는 사람은) www.ontario.ca/bookvaccine에 방문하거나 1-888-999-6488로 전화해서 예약할 수 있다. (런던 지역은 covidvaccinelm.ca에서 예약 가능)

예약 시에는 생년월일, 우편 번호, 이메일 주소 또는 전화 번호, 헬스 카드 세부 정보를 알려주어야 한다.

주정부의 포털에서는 제공된 우편 번호에 따라 주민들을 지역 보건소의 자체 예약 사이트로 안내할 수도 있다. 런던 지역에서는 예방 접종 예약 웹사이트인 covidvaccinelm.ca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아직 전화로 예약하지는 못한다.

또한, 월요일부터 토론토, 윈저, 킹스턴의 일부 약국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Oxford-AstraZeneca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이 약국들은 지난주 60세에서 64세 사이의 주민들에게 백신을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이 백신이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새로운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그곳 주민들은 약국에 직접 연락하여 예약할 수 있다. 참여 위치는 covid-19.ontario.ca/vaccine-locations에 나와 있다.

현재 327개 지역이 약국 백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정부는 향후 2주 동안 700개 이상의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4월 말까지 주 전역에서 1,500개의 약국에서 백신을 투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들섹스-런던 지역에서는 목요일 기준으로 28건, 금요일 기준으로 31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다.

LHSC 계열 병원의 입원환자 수는 화요일 10명, 수요일 5명으로 감소한 수 목요일 다시 9명으로 다시 증가했다.

온타리오 주는 금요일 1,745 명의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다. 화요일 1553명, 수요일 1508명, 목요일 1074명 이후 다시 증가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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