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온타리오 1,800명 이상 확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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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는 토요일에 1,829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는 2월 초 이후 일일 증가폭이 가장 큰 수치로서 주 전체로는 총 327,083건으로 증가했다.

금요일에는 1,745건, 목요일에는 1,553건, 수요일에는 1,508건이 보고되었었다.

2월 1일에 1,969건이 보고된 이후 점진적인 하락추세를 보여왔었지만 최근들어 다시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3/20 토요일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것이다.

주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593건, 필 지역(미시사가 및 브램튼 포함) 287건, 요크 지역 157건, 해밀턴 124건, 오타와 101건, 더럼 지역 77건이었다.

런던-미들섹스 지역은 토요일 26건, 사니아-램톤 지역은 51건이었다.

주 당국자들은 B.1.1.7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 B.1.351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 및 P.1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됨)로 구성된 새로운 VOC(Variants of Concern, 우려스런 변종)에 대한 분석 데이터를 내놓았다.

B.1.1.7 VOC는 현재 1,230건이 온타리오 주에서 확인되었으며 변종 바이러스 사례에서 지배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B.1.351는 47건, P.1은 35건이 지금까지 보고되어 있다. (캐나다 전체로는 거의 4,500건의 변종이 발견되었으며 이중 90%가 B.1.1.7이다.)

런던 지역의 경우 지금까지 발견된 변종은 45건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최소 4건은 B.1.1.7이다.

발견되었지만 계통이 정리되지 않은 변종의 누적 건수는 온타리오 주에서 11,902건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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