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Joseph 병원에서 COVID-19 사례 증가에 따라 수술 서비스 축소, 런던 4월 최악의 사례, 연방정부는 인도 파키스탄에서 입국하는 여객기 30일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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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oseph’s Health Care London(SJHCL)은 온타리오의 심각한 피해 지역에서 런던으로 이송되는 COVID-19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수술 서비스 및 절차를 줄이고 있다.

들어오는 환자들에 대비하기 위해 St. Joseph 병원은 모든 긴급하지 않은 수술 및 시술 일정을 조정하고 런던보건과학센터(LHSC)를 포함하여 필요한 곳에 직원들을 재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JHCL은 LHSC와 협력하여 응급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위해 추가 병상을 설치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전역의 병원은 COVID-19 환자로 계속 채워지고 있으며 제3차 유행으로 인해 의료 시스템에 부담이되고 있는 상황이다.

목요일 현재, 95명의 기록적인 COVID-19 환자들이 LHSC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최소 37명은 중증 혹은 중환자 치료를 받고 있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목요일에 주 전체에서 COVID-19로 입원한 환자는 2,350명이며 집중치료를받은 환자는 806명이다.

런던 확진자

런던-미들섹스 지역에서는 목요일 100건이 새로운 코로나 양성 사례가 발생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코로나 대유행 이후 최악의 달을 기록했다.

누적으로 총 9,608명의 확진자 중에서 4월들어서만 2,424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1월에 발생한 2,332건보다 더 많은 것이다.

현재까지 런던-미들섹스 지역은 사례가 100건을 초과한 날은 15일이다. 이 중 4월 13일에는 176건이라는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었다. 1월에는 100건을 초과한 날은 8일이었다.

이번 주 MLHU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4월 11일 기준으로 런던-미들섹스에서 실시한 테스트 중 7.1%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캐나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COVID-19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오는 여객기를 30일 동안 금지한다고 Omar Alghabra 교통부 장관이 목요일 말했다.

인도에서 기록적인 급증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COVID-19의 소위 “이중 돌연변이” 변종이 현재 캐나다에서 발견되었다.

수요일 BC주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B.1.617 변종이 39건 확인되었으며 퀘벡은 지역의 첫 사례를 보고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캐나다에 착륙한 100개 이상의 국제선 항공편에서 최소 한 건씩의 COVID-19 양성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 중 32개 비행기는 인도에서 출발했다.

이 법안은 목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발효되며 화물 항공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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