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가 운영하는 골프장들은 주정부 명령으로 폐쇄되었지만 이를 무시하는 일부 골퍼들의 모습이 골프장에서 발견되었다.
일요일 오후 4시 45분 경 CTV News는 현재 폐쇄된 Fanshawe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목격했다.
주말 동안 팬쇼 코스에서 한 번에 최대 20명까지 신고되기도 했지만 CTV News가 직접 목격한 바로는 일요일 3명만 목격했다고 한다.
골프장은 폐쇄되어 있지만 일반인들이 걸어서 들어가는 것을 막을만한 보안 장치는 없는 실정이다.
골프는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자택대기령 기간 동안 오픈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온타리오 전역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Tillsonburg의 한 골프 코스는 온타리오 정부의 지시를 공개적으로 거부하고 골프장을 오픈했다가 골프장 주인과 골프를 즐겼던 일부 사람들에게 벌금이 부과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적어도 10명의 골퍼가 토요일 Tillsonburg의 Bridges 골프장에서 벌금을 부과받았다.
Tillsonburg에 있는 골프장의 경우 온타리오 재개법(Reopening Ontario Act)에 따르면 최대 $10M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