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경찰이 대대적으로 교통단속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부터 7일동안 온타리오주 교통안전주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4대 집중 타겟은 음주운전, 부주의 운전, 난폭운전, 그리고 안전벨트 미착용이다. 특히 롱 위크엔드가 시작됨으로 인해 토요일부터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시외 고속도로에서의 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도로 상공 위에서 공중 감시도 지원되므로 여행객들은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 주간에 보통 온주 전역에 걸쳐 190건 정도의 음주운전건과 1만여건 정도의 부주의, 난폭,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이 적발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