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경찰은 수요일 오후 템즈 강의 Ivey Park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오후 12시 30분경 King Street의 보행자 다리와 York Street 사이 Thames Valley Parkway 산책길에 출동했으며 몇가지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런던 경찰 대변인은 “도착 당시 강물에 한 사람을 발견했고 그 사람은 숨진 채였다”고 말했다.
“수사는 중대 범죄과(major crime section)에 재배정되었다. 조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는 사람은 연락주시기 바란다.”
경찰은 사망자에 대한 신원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고로 인한 죽음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조사를 위해 요크 스트리트 북쪽의 템즈밸리 파크웨이 산책로와 템스 스트리트의 일부를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