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다운타운 Richmond 스트리트, 애플 TV+ 새 드라마 세트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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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뉴욕의 거리로 변할 다운타운 Richmond 거리

Apple TV+ 시리즈로 이번 주부터 런던 시내의 Richmond Street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배경은 1970년대의 뉴욕시이다.

리치몬드 스트리트 구간 중에서 경찰은 던다스와 킹 스트리트 사이를 막았고, 촬영 직원들은 이 구간을 1970년대의 뉴욕 거리 풍경으로 마감했다. 거리에는 빈티지 차량, 신문 가판대, 그래피티, 호텔 객실 광고판 등으로 꾸며졌다.

애플 스튜디오는 Victor LaValle의 2017년 소설 The Changeling을 기반으로 Apple TV+용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작년에 Apple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드라마는 어른을 위한 동화다. 드라마에는 공포, 부모의 우화, 위험한 인생 여정 등이 뉴욕 시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촬영은 다음 달 완료할 예정이며, 토론토와 뉴욕, 뉴저지의 Jersey City에서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시 당국의 도로 폐쇄 일정에 따르면 리치먼드 st.는 금요일 오후 10에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

“도로가 하루 동안만 폐쇄된다는 공지가 있었지만 종종 프로덕션이 주변에 머물면서 마무리 작업이나 추가 촬영을 할 수 있다.”라고 관게자는 말했다.

(Richmond Street와 Dundas Street의 모퉁이)
(런던 시내의 리치먼드 스트리트)
(시내의 리치먼드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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