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국제공항 관계자는 Swoop 항공편이 플로리다주 올랜도, 멕시코 캔쿤, 알버타주 에드먼튼으로 운항하는 직항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런던 국제공항의 CEO인 Scott McFadzean 사장은 성명에서 “런던 국제공항과 Swoop는 대유행 제한 이전인 2019년과 2020년 1분기까지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하며 이제 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woop 항공편은 12월 4일부터 내년 4월 2일까지 올랜도행 주 2회, 12월 3일부터 내년 4월 29일까지 캔쿤행을 주 2회 운행한다.
또한 내년 1월 8일까지 에드먼튼행 비행기는 매주 3편의 항공편이 운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런던 국제공항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