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가톨릭 교육청(LDCSB)은 폭탄 위협으로 인해 화요일에 지역의 두 학교에 문을 닫을 것으로 권고했다.
런던 St. Thomas Aquinas 가톨릭 고등학교와 St. Thomas의 St. Joseph’s Catholic High School은 당분간 학교가 폐쇄되고 통학 버스도 취소된다.
세인트 토마스 경찰과 런던 경찰청 폭발물 처리반은 화요일 오전 2시경 폭탄 위협이 접수된 후 관련 폭발물을 찾기 위해 두 학교를 모두 수색할 예정이다. 폭탄 위협은 교육청으로 전달되었다.
수업은 교과서 예습이나 과제 수행 등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두 건물에 대한 점검이 있었지만 경찰은 현재까지 의심스러운 정황은 발표하지 않았다.
교육청은 커뮤니티에 추측이나 유언비어성 소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St. Thomas에 있는 Fanshawe College 캠퍼스 역시 화요일 아침에 9월 13일 모든 대면 수업이 경찰 활동으로 인해 취소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