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9/14) 오후 12시 50분, 긴급 구조대는 AB 루카스 고등학교 인접한 길에서 두 명의 청소년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명백히 칼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입은 두 명의 청소년을 발견했고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형사법(Youth Criminal Justice Act) 조항에 따라 이름을 밝힐 수 없는 16세 소년이 2건의 가중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과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였다.
피고인은 10월 24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