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ArriveCAN과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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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방정부는 2년여 만에 코로나19 국경통과 의무규정이 모두 종료된다고 발표했다.

10월 1일부터 모든 해외여행자는 시민권 여부와 상관없이 더 이상 ArriveCAN을 통해 보건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백신 증명서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 검사를 통한 격리가 없어지고, 도착시 증상이 있더라도 모니터링이나 보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더 이상 항공 및 철도 여행시 사전검진을 받지 않아도 되며 비행기나 기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지만 모든 여행자는 여행 중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권장했다.

크루즈 선박도 마찬가지로 여행자는 더 이상 사전 테스트를 받거나 백신 접종을 받거나 ArriveCAN에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7일 기준으로 캐나다는 2020년 3월 대유행 시작 이후 400만 건 이상의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전체 인구의 82%가 COVID-19에 대한 백신 완전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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