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Remembrance Day 퍼레이드 다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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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대유행 이후 3년만에 전쟁참가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한 Remembrance(현충일) 퍼레이드가 11월 11일 금요일 런던 거리에서 진행된다.

금요일 오전 10시 15분에 대망의 퍼레이드가 Delta London Armories 앞에서 시작되어 Dundas St 서쪽으로 행진한 후 Wellington St로 돌아 Victoria Park의 기념비에서 끝마치게 된다.

에드 홀더(Ed Holder)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전 두 번의 remembrance day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참석인원이 적었지만 올해에는 많은 런던 시민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행사로 인해 Dufferin Ave 선상의 Clarence St에서 Waterloo St 구간까지, Wellington St 선상의 Central Ave에서 Queens Ave 구간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폐쇄된다.

Dundas St 선상의 워털루에서 웰링턴까지의 구간, Wellington St 선상의 던다스에서 Wolfe까지의 구간, Dufferin Ave 선상의 Clarence에서 워털루까지의 구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폐쇄된다.

세리머니에는 런던시, 캐나다 왕립 군대, 캐나다군, 31 Canadian Brigade, RCMP, 런던 경찰청, 런던 소방서, Middlesex-London EMS, 지역에 거주하는 베테랑 등이 참석한다.

의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globalnew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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