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행허가(eTA)란?
eTA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자면제국가 국민들에 대한 새로운 입국 요건으로 이 여행허가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며, 5년 또는 여권 만료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유효합니다.
전자여행허가는 누구에게 필요한가?
캐나다 입국을 위해 비자가 필요 없는 미국 이외 국가의 국민들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eTA를 받아야 합니다. 해당 국가 목록은 Canada.ca/eTA 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단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할 때에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2016년 11월 9일부터 eTA가 의무화되면
캐나다 영주권자가 항공편으로 캐나다 입국 시에는 eTA가 필요 없지만, 현행과 같이 캐나다 영주권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가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eTA가 필요합니다 (미국 영주권 카드와 함께).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하는 경우에는 eTA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행자가 캐나다에 입국하려는 경우 언제 eTA가 필요한가?
이 새로운 입국 요건이 의무화되는 것은 2016년 11월 10일 부터 이지만, eTA 요건에 해당되는 신청자들은 2015년 8월 1일부터 미리 온라인으로 eT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여행을 위해 eTA를 어떻게 신청하는가?
eTA 신청은 온라인 상으로 신청가능하며, 신청자의 여권, 신용카드,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eTA를 받는 비용은 7달러(CAD) 로 eTA는 최장 5년간 유효합니다. eTA는 Canada.ca/eTA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TA가 의무사항이 되었을 때 eTA 없이 공항에 도착하면 어떻게 되는가?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eTA를 받을 수 있는가?
마지막 순간의 eTA 신청은 휴대전화를 포함하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로 할 수 있습니다. eTA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단히 처리됩니다. 대부분의 신청자들은 신청 몇 분 내에 이메일로 답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행자는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자마자 eTA를 받아야 합니다.
eTA를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서류를 프린트해야 하는가?
아닙니다. eTA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행자는 eTA 신청시에 사용한 여권을 지참하고 여행해야 합니다.
※ eTA 신청을 위한 자세한 정보는 Canada.ca/eTA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 발표 여행금지국가:
리비아, 소말리아, 시리아, 아프카니스탄, 예멘, 이라크, 필리핀(잠보앙가 등 일부지역)
위 지역 방문시 여권법 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 혹은 1천만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됨.
특별여행경보 발령 지역:
기니, 남수단, 중앙아프리카, 카메룬의 전지역, 필리핀 민다나오섬, 레바논, 이스라엘, 이집트 일부지역
항공기 기내 반입 금지물품:
100ml 용기 초과 모든 액체류/젤류, 공구류, 공/풍선, 가위, 토치라이터, 폭탄, 수류탄, 폭죽류, 인화성 물질(프로판가스 등), 칼류, 총기류, 장난감총, 전기충격기, 김치류, 고추장/된장류, 건강농축액, 즉석식품, 음료/주류, 화장품류, 치약, 스프레이, 통조림류,
* 김치/고추장 등은 진공포장하여 수하물 칸에 넣을 수 있다. 또는 한국 우체국에서 깡통(최대 2만원)을 구입하여 포장하고 수하물로 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