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 런던-미들섹스 신규확진자 26명, 모든 성인 오늘 화요일부터 백신 접종, 온주 약국에서 코로나 속성 테스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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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미들섹스에서는 월요일 기준으로 26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다. 또한 당초 5월 27일부터로 예정되었던 모든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백신 예약이 오늘(5/18)부터로 일정이 당겨졌다.

월요일 신규확진자가 비교적 적은 것은 일요일 저녁 주정부 보고 시스템이 중단된 때문이라고 지역 보건부는 밝혔다. 월요일 누락된 보고는 화요일 업데이트에서 같이 보고될 예정이다.

지역의 7일 평균 사례는 5월 10일 주간에 59명으로 전 7일의 83명에서 감소되었다. 지난 4월달의 평균은 125명이었다.

5월 2일에 발견된 케이스의 82%, 5월 9일에 발견된 케이스의 61%는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었다. (5월 9일 주 데이터는 아직 추가 중이므로 비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예방 접종

온타리오 주의 모든 성인은 오늘 화요일부터 COVID-19 백신을 예약할 수 있다.

주 정부는 5월 27일부터 모든 성인에게로 백신에 대한 접종 자격을 확대할 예정이었지만 배달될 예정이었던 백신이 일찍 도착했다고 말했다.

올해 18세가 되는 모든 사람들은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현재 12세 이상의 청소년들에게는 Pfizer 백신이 승인되어 있다.

주정부는 5월 31일 주간에 12-17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배포할 계획이다. Mackie 박사는 올해 12세가 되는 어린이들에게는 접종 자격이 부여되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런던 미들섹스 보건소는 공급이 허락하는 한 6월 말까지 12-17세 그룹에 첫번째 접종을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의 3개 대량 예방접종 클리닉에서는 매일 약 3천~3천5백명을 접종하고 있다고 Mackie 박사는 말했습니다. 네번째 클리닉은 5월 25일 Earl Nichols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적격의 모든 온타리오 주민들이 9월 말까지 2차접종까지 완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온타리오 성인의 65%가 이달 말까지 첫번째 접종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straZeneca 접종이 일시 중지됨에 따라 온타리오 전역의 수백 개의 약국에서는 현재 주정부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oderna 및 Pfizer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런던 지역 약국에서는 아직 제공되고 있지 않다.

런던지역과 가까운 지역인 Aylmer, Ingersoll, St. Thomas, Tillsonburg 및 Woodstock, Elgin-Oxford에 소재한 약국들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온타리오

온타리오는 월요일 2,170건, 화요일 1,616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하였다.

주정부에 따르면 일요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총 710만 건의 백신이 주민들에게 투여되었다.

온타리오 주의 모든 Shoppers Drug Mart와 Loblaw 약국에서 코로나 속성 테스트 가능

한편, Shoppers Drug Mart는 현재 온타리오와 알버타의 모든 매장에서 COVID-19 속성 진단 테스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Loblaw 약국에서도 테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속성 항원 검사는 무증상이거나, 양성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PCR 검사보다는 덜 민감하지만, 속성 검사는 일반적으로 15분에서 20분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어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증상이 있어야 하거나 양성확진자와 접촉을 한 일이 있어야 하는 일반 보건소 검사를 보완한다고 보도 자료는 밝혔다.

Loblaw는 테스트를 받기 위한 예약 비용은 $40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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