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 런던-미들섹스 신규확진자 22건, 온타리오 3개월만에 1천 건 미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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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미들섹스 보건소(MLHU)는 일요일에 신규 COVID-19 사례 22건과 회복 73건을 보고했다.

현재까지 우리 지역의 총 감염 사례는 12,213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총 11,686건이 회복되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망자는 총 219명이었으며 가장 최근 사망자는 지난 토요일 보고된 50대 남성으로서 장기요양원이나 은퇴시설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었다.

보건소는 현재 지역에서 최소 308건의 사례가 감염 중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B.1.1.7 변이는 여전히 우리 지역에서 총 변이 사례(2,962)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라질 변이는 49건, 인도 변이는 2건, 남아프리카 변이는 1건으로 확인되고 있다.

보건소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달 들어 변이 사례가 총 코로나 신규확진자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예방 접종

80세 이상의 온타리오 주민들의 대다수는 다음 주부터 2차 접종 예약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당국은 현재 접종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첫번째 접종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다.

주정부는 5월 31일부터 80세 이상부터 시작하여 COVID-19 접종 간격을 단축한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현재 주정부는 여름이 끝날 때까지 모든 성인에게 2차 접종까지 완료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있다.

주정부는 공급량에 따라 향후 몇 달 안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단축 간격이 28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온타리오는 현재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4개월 간격으로 COVID-19 예방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 보건소에 따르면 런던-미들섹스의 경우에는 백신 출시 초기 단계에서 핫스팟으로 지정되지 않있기 때문에 온타리오 다른 지역보다는 백신 접종이 다소 늦은 편이어서, 80세 이상에 대한 2차 접종 간격이 우리 지역은 다소 다른 지역보다는 늦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12세 이상은 모두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은 화이자 백신만 접종받을 수 있다.

지난 목요일에 Mackie 박사는 런던-미들섹스가 적어도 한 번의 백신 접종을 받은 성인의 수가 곧 60%를 넘어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5월 30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온타리오 주 백신 접종률은 62%)

그는 첫번째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모임이나 기타 활동에 있어서 백신 접종받지 않은 것처럼 계속 주의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서 그는 우리 지역에서 계속 COVID-19가 계속 돌고 있다는 점, 또한 최근 동안 지역 전체 사례 중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백신은 완벽하지 않다. 더 많은 접촉을 하는 식으로 위험을 높인다면 백신이 현재까지 이룬 성과를 그 이전으로 되돌려버릴 수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AstraZeneca 백신에 관해서는 1차 접종이 잠정 보류된 상태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주정부는 금요일에 AstraZeneca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은 공급이 허용되는 대로 “선입 선출” 방식을 통해 12주 간격으로 먼저 접종 받은 사람들 순으로 2차 접종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온타리오는 일요일에 1,033건에 이어 월요일에는 2월 17일에 기록한 847건 이후 3개월만에 처음으로 1천 건 미만인 916건을 기록했다.

온타리오 주의 백신 1차 접종률은 62%로서 캐나다 전체의 63%보다는 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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