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 런던-미들섹스 월요일 5건, 온타리오 2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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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미들섹스 보건부(MLHU)에 따르면 월요일 신규확진자는 5건으로 보고되었다. 현재 진행(active) 중인 케이스는 35건으로 알려졌다.

(런던-미들섹스 일일 신규확진자 사례 수)

보건부에 따르면 영국 변이(알파, B.1.1.7)가 대부분의 우려변종(VOC) 3,348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변이(감마, P.1)와 관련된 사례는 93건으로 확인되었다. 또다른 브라질 변이(제타, P.2)도 1건 확인되었다.

인도 변이(B.1.617)는 총 19건으로서 이 중 16건은 델타 변이로 확인되었으며 1건은 카파 변이였다. 보건 당국자들은 델타 변이가 올 여름 련던 지역에서 지배적인 변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아공 변이(베타, B.1.351)와 관련된 사례는 2건 확인되었다.

예방 접종

월요일부터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2차 접종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단, 1차 접종 후 최소 28일 후에 예약을 할 수 있다.

MLHU에 따르면 12세 이상 주민의 73.1%가 6월 19일 (가장 최근 데이터) 기준으로 백신을 1회 이상 접종 받았다.

지역의 테스트 양성률은 가장 최근 데이터인 6월 13일 주 기준으로 1.2%였다.

온타리오

온타리오는 월요일에 신규확진자가 210건으로서 2020년 9월 13일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온타리오 주 7일 이동평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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