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는 수요일에 184건의 코로나 신규확진자 사례를 보고하였는데 거의 10개월 만에 20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수요일(6/30)부터는 워털루 지역을 제외한 온타리오 모든 지역이 재개(reopening) 2단계에 들어갔다.
일일 사례가 200건 미만으로 떨어졌던 것은 작년 9월 10일 170건이 마지막이었다.
백신은 화요일(6/29) 오후 8시 기준으로 총 1,440만 건 이상이 투여되었다. 최근 하루에 268,397개의 백신 접종(1차접종은 23,696개, 2차접종은 244,701)이 이루어짐으로써 또 다른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성인(18세 이상) 인구의 39.2%가 2차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이는 480만 명에 해당된다. 1차 접종을 마친 성인은 77.7 %이다.
수요일(6/30)에는 새로운 사례가 증가한 것보다 해결된 사례가 더 많았다.
7일 평균은 현재 268명에 이르렀는데, 한달 전에 7일 평균은 약 1,100명이었다.
수요일 테스트 양성률은 1%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9월 25일의 1% 이후 처음이다.
온타리오 주정부에 따르면 251명이 코로나로 입원했으며 중환자실에 271명, 이 중 181명은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