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7/26) 흔하지 않은 손님 하나가 런던 북부로 이동했다.
런던 경찰은 흑곰 하나가 Windermere Rd와 Adelaide St N의 숲 지역에서 월요일 오전 10시 경에 목격되었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경찰은 Ministry of Natural Resources에 이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런던에서의 흑곰은 낯설지 않다. 2020년 6월, Commissioners Rd W 인근의 숲에서도 흑곰이 발견된 적이 있다.
이 곰은 보호소로 옮겨져 ‘런던 베어’라는 이름을 얻었다가 나중에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졌다.
경찰은 런던 시민들에게 곰과 마주쳤을 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팁을 알렸다.
- 일단 침착함을 유지하고 당황하지 말것
- 곰이 시야에 보이도록 하고 곰이 떠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천천히 뒷걸음으로 물러날 것
- 곰이 떠나지 않으면 팔을 흔들며 호루라기나 나팔 등으로 시끄럽게 할 것
곰이 위협을 가하는 포즈를 할 경우 911에 전화해서 경찰과 연락해야 한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