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의원들, 런던을 온타리오 교통 허브로 육성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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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목표 달성은 요원할지도 모르지만 런던 시의원들은 런던을 온타리오주 남서부 지역의 교통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제안에 대한 지지의사를 수요일 회의에서 표명했다.

이 논의는 수요일 ‘전략적 우선순위 및 정책 위원회(SPPC)’ 회의에서 있었고 Ed Holder 시장과 Josh Morgan 부시장이 제안했다.

시장과 부시장은 공문에서 최근 연방정부는 우리 지역 여객 철도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으로 공약했고, 주정부에서는 ‘남서부 온타리오 교통 태스크 포스 (SWOTTF)’를 설치했다는 것, 그리고 그레이하운드가 최근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중단한 것을 언급했다.

시장은 이러한 요인들이 런던이 교통 허브 도시로서 역할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 담당자들에게 런던이 지역의 교통과 이동의 허브가 될 수 있게하는 개념적 틀을 개발하고 SWOTTF와 참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제안은 결석한 10구역(Ward 10)과 11구역 의원을 제외한 모든 시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았다.

이 제안은 8월 10일에 개최될 시의회에서 발의안(motion)을 구성하게되며 최종 승인을 그날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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