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c holiday 연휴 기간 동안 미들섹스-런던 보건소(MLHU)는 총 29건의 확진자 사례를 보고한 바 있는데(월요일 6건, 일요일 11건, 토요일 12건), 화요일에는 확진자 사례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2020년 9월 5일 이후 처음이다.
에드 홀더 시장은 “이것은 좋은 소식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후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발생할 제4차 유행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예방 접종
MLHU는 7월 31일 화요일에 업데이트된 예방 접종 데이터를 발표했다. 7월 31일 말 현재 이 지역에서는 총 664,770회의 접종이 이루어졌다.
12세 이상 거주자 중 80.8%는 최소 1회 접종을 받았고 66.9%는 2회 접종까지 완료했다.
18세 이상의 경우에는 조금 더 높은 수치로서, 1회 접종은 81.0%, 2회 접종 완료는 68.2%였다.
MLHU에 따르면 6월 22일 이후 이 지역에서 보고된 모든 사망자는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모든 입원 환자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아 면역이 생기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 면역이 생겼거나(1차 접종 했지만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 하는 경우에 발생하였다.
6월 22일 이후 보고된 모든 사례 중 5.0%(또는 14건)만이 백신을 완전히 접종(2차 접종+14일 경과)한 사람들에서 발생하였다.
지역의 코로나 검사 양성률은 7월 18일 주간 기준으로 1.0%였다.
온타리오
온타리오주는 화요일 164건, 월요일 164건, 일요일 218건, 토요일 258건으로 보고되었다.
백신은 12세 이상에서 69.8%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고 80.5%가 최소 1회 접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