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6월 초 이후 최대 COVID-19 확진자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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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는 토요일에 689명의 COVID-19 확진자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는 지난 6월 744명이 보고된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이로써 온타리오주의 총 코로나 확진자 사례는 558,790명으로 늘어났다.

Christine Elliott 보건부 장관은 새로운 사례 중 552명은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상태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고 137명은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일주일 전 지난 토요일에는 578건이 보고된 바 있다.

토요일(8월 21일)에는 1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발표되어 온타리오 주 지방의 바이러스 관련 사망자 수는 9,451명으로 늘었다.

토요일 테스트 양성률은 2.7%로서 금요일 2.4%에서 상승했다고 온타리오 주는 밝혔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12세 이상 인구의 82% 이상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받았고 74.6%가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았다.

한편, 런던-미들섹스 지역에서는 금요일(20일) 38명의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MLHU의 가장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8월 14일 현재 12세 이상 지역주민의 82%가 최소 1회 접종을 받았고 72.6%가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았다.

MLHU에 따르면 7월 8일 이후 지역에서 보고된 모든 사망자는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었고, 입원 환자 중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은 단 한명이었다.

7월 9일 이후 보고된 모든 사례 중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과 관련이 있었던 사례는 13.7%(384건 중 51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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