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는 향후 6~8개월 동안 다시 코로나 유행(waves)을 겪을 가능성이 있으며 백신 접종률이 최소 90%가 되어야 멈출 것이라고 온타리오주 최고 의료책임자 Kieran Moore 박사가 화요일(8/24)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무어 박사는 “온타리오에서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우리의 전략은 최고 수준의 보호막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타리오주가 90%의 예방 접종률에 도달하면 온타리오주가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무어 박사는 “그 때는 다시 대유행이 오는 것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있는 작은 질병들과 함께 살아가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빠르면 지금부터 6~8개월 후에는 코로나가 의료 시스템에 적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일부 공중 보건 조치들을 철회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화요일 현재 온타리오주에서는 12세 이상 인구의 75% 이상이 COVID-19에 대한 완전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지만 최근 몇 주 동안은 1차 접종이 중단되었다.
온타리오 당국자들은 보도 자료에서 백신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온타리오 주는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마지막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어 박사는 온타리오주는 백신 여권을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온타리오주 COVID-19 과학 자문 테이블 책임자는 현재 속도로 사례가 계속 증가할 경우 온타리오주는 3주 동안 매일 1,300명의 COVID-19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