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방 선거에서 런던 지역의 유권자들은 4개의 지역 모두에서 동일한 정당이 재선됨에 따라 현상 유지가 되었다.
런던 서부는 캠페인 기간 동안 팽팽할 것으로 예상되었었지만 런던 시의원 Arielle Kayaba이 나선 자유당이 승리했다. Kayabaga는 자유당 MP Kate Young이 후보로 나서지 않기로 한 이후 자유당의 새로운 지명을 받았다.
Kayabaga는 36.4%의 득표를 얻었고 보수당 Rob Flack이 32.2%를 득표했다. NDP 후보인 Shawna Lewkowtiz는 25%의 지지를 얻었고, 캐나다 국민당의 Mike McMullen은 5.2%의 지지를 얻었다.
런던 North Centre에서는 NDP 후보 Dirka Prout의 강력한 도전을 저지하고 자유당 의원 Peter Fragiskatos가 재선되었다.
그는 “자유당은 강력한 소수당 정부가 되었다. 우리는 캐나다인들이 코로나와 기타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Fragiskatos는 37.6%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Prout은 28.1%를 얻었다. 보수당의 스티븐 갤런트(Stephen Gallant)는 26.5%, PPC의 마크 에머리(Marc Emery)는 5.2%를 얻었다.
런던 Fanshawe 지역구에서는 NDP의 Lindsay Mathyssen이 승리하여 재선되었다.
Lindsay Mathyssen는 어머니 Irene Mathyssen의 뒤를 이어 지역구를 이어갔다.
Mathyssen은 43%, 보수당 Mattias Vanderley는 23.7%, 자유당 Mohammed Hammoud는 23.3%, PPC의 Kyle Free는 9.3%를 득표했다.
보수당의 현직 카렌 베키오씨는 Elgin-Middlesex-London에서 50%의 득표율로 무난하게 재선되었다.
Vecchio씨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COVID 상황이었지만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대면접촉을 하지 않는 것은 제 성향이 아니지만 비접촉 캠페인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Oxford 지역에서는 Dave MacKenzie가 재선되고, Chatham-Kent-Leamington 지역에서는 Dave Epp이 재선되면서 보수당은 온타리오 남서부의 더 많은 시골 지역에서 세를 유지했다.
Lambton-Kent-Middlesex 지역에서는 보수당 Lianne Rood이 재선되었고, Sarnia-Lambton 지역에서는 보수당 Marilyn Gladu이 재선되었으며, Perth-Wellington 지역에서는 보수당 John Nater가 세번째로 재선되었다. Huron-Bruce 지역에서는 5년 연속으로 보수당 Ben Lobb이 재선되었다.
